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병? 
그렇습니다.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옛말에 과부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은 홀아비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은 당뇨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를 경험을 통해 잘 아실 것입니다. 당뇨병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당뇨를 치료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당뇨가 왜 그렇게 무서운 병인지를 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당뇨는 환자가 모르는 사이에 진행됩니다. 성인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이미 7년전 정도부터 당뇨가 시작되었다고 봐야합니다. 극도의 피로감을 느껴 진단을 받았더니 이미 당뇨가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당뇨환자들이 많습니다. 

둘째, 당뇨는 직간접 비용이 많이 듭니다. 보통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듭니다.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은 더욱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가 합병증으로 발전하면 더 많은 비용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옛부터 당뇨병을 부자병이라고 말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단 당뇨에 걸리게 되면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는 뜻입니다. 

셋째, 당뇨병은 합병증이 많습니다. 뇌졸증, 망막증,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신우신염, 신부전증, 괴저병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고혈당 현상으로 인한 혈관장애 관련 합병증이 많습니다. 심한 합병증은 실명, 손발 절단,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합니다.

넷째, 당뇨병은 관리가 어렵습니다.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자주 병원에 가서 피를 뽑고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도 게을리해선 안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대단한 의지가 있어야 제대로 지킬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의 성공확률은, 보통 사람의 경우 10%를 넘기지 못합니다. 더구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당뇨의 진행속도를 약간 늦출 뿐, 당뇨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뿌리뽑는 것이 아닙니다. 

이밖에도 당뇨환자들은 집에 혈당측정기, 혈압측정기, 체중기, 식품교환표를 갖추어야하며, 저혈압에 대비하여 경구 혈당강하제, 사탕 등을 늘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40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은 항상 당뇨예방에 유의해야 하고, 일단 당뇨에 걸린 환자들은 최선을 다해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당뇨는 부자병?
당뇨병은 부자병입니다. 부자들만 당뇨에 걸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뇨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자들만이 감당할 수있을 정도로, 당뇨관리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당뇨병 관리에 드는 직접, 간접비용은 약 1000억불로, 미국내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를 합친 것과 비슷합니다. 

1년 동안 미국의 모든 부동산을 임대해 얻은 모든 수입과 맞먹는 금액이 당뇨환자의 관리에 들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당뇨병 의료비는 다른 질병에 비해 3배 이상 비쌉니다. 미국에서조차 소득수준 상위 5%내에 속하는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당뇨병 의료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당뇨관리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당뇨병을 부자들에게나 어울리는 부자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은 당뇨에 안 걸린다? 
불행히도 요즘은 젊은 사람들 중에도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비만, 스트레스, 약물복용 등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다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생활이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라 당뇨병과 상관없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은 이제 고쳐야 합니다. 


당뇨병은 관리만 잘하면 OK? 
당뇨환자도 각종 요법을 통해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즉, 당뇨병을 앓고 있어도 운동요법, 식이요법, 인슐린투입 등을 잘 하면 무리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라면 `당뇨병은 관리만 잘하면 OK'란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통해서 당뇨병을 완치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는 당뇨병의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당뇨병이라는 골치덩이는 여전히 몸속에 남아 자라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관리만 하는것으로는 당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없습니다.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의 한 실험결과가 여기에 대해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보리밥에 된장국만 먹고 살아야 한다? 
옛날에는 당뇨병에 대해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보리밥과 된장국만 먹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별다른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식이요법만으로 당뇨의 진행을 막아 보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뇨환자들도 칼로리와 식사량만 조심하면 대부분의 음식물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햄, 갈비, 삼겹살, 유부 등 지방이 많은 음식과, 꿀, 사탕, 초콜릿, 양갱, 조청 등 단순당질이 많은 음식만 금하면 됩니다. 오히려 당뇨환자에게 권장되는 식단은, 갖가지 영양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있고 절제된 식단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이요법은 당뇨의 진행을 더디게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식이요법은 훌륭한 보조요법이지만, 당뇨병을 완치시키지는 못합니다. 당뇨의 완치를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양주는 상관없다? 
맥주는 안되지만, 소주나 양주는 괜찮다고 말하는 당뇨환자들이 많습니다. 맥주에는 당이 있지만, 소주나 양주에는 없기 때문이라는 그럴 듯한 이유도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는 근거없는 속설일 뿐입니다.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소주나 양주가 맥주에 비해 4배나 더 많은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해롭습니다. 모든 종류의 술은 당뇨환자에게 매우 해롭습니다. 설퍼닐 요소제 등의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분이 술을 마시면 급성 알코올중독, 심한 저혈당 증세로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 당뇨환자들은 흔히 간장이 나쁜데, 이런 분들이 술을 마시면 간 기능이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당뇨약들은 술을 마시면 약효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누에가루가 당뇨를 고친다? 
누에가루가 당뇨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이는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누에가루는 음식물 중의 전분이 당으로 변하는 것을 인공적으로 막아, 결과적으로 혈액속의 당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모 TV 9시 뉴스에 이같은 내용이 보도된 후, 많은 당뇨환자들이 누에가루를 복용하였고, 실제로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누에가루는 다소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누에가루는 전분의 당화(糖化)를 막는 동시에 다른 음식물의 소화 역시 방해합니다. 그래서 누에가루를 복용한 분들에게서 뱃속에 가스가 차고, 설사가 잦고,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난다는 말씀을 자주 듣게 됩니다. 오래 복용하신 분들 가운데에는 감기에 잘 걸린다든가, 몸이 마르고 허약해졌다고 하소연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처럼 누에가루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분명히 있지만,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하고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삼이 당뇨를 고친다?
인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사포닌은 우리 몸 안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포닌을 이용한 혈당조절은 몇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선 이는 15일에서 45일 정도의 단기효과만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장기간 복용하셨더라도, 언제라도 복용을 중지하면 15일에서 45일 후, 다시 원래 상태의 혈당치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또, 베타세포가 아예 훼손된 분들은 인슐린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포닌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베타세포의 피로를 더할 뿐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인삼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당뇨환자들도 인삼을 오래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기복용하신다고 당뇨가 근치되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
당뇨환자들이 귀가 아프도록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당뇨전문가마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특효약이 없으니 완치를 포기하라 혹은 잘 관리하다가 무덤까지 안고갈 생각을 하라라고 충고하기 일쑤입니다. 많은 당뇨환자들이 이 말에 쉽게 절망하여 당뇨치료를 포기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누에가루나 인삼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있다고 생각해선 곤란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치료 가능한 당뇨병을 특효약이 없다고 생각하여 지레 포기하는 것도 환자 개인에게는 큰 손해입니다. 길고긴 당뇨병 역사 동안 수많은 당뇨약이 개발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무려 1,500가지가 넘는 당뇨약, 당뇨용 건강식품과 민간요법이 발견 또는 개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과학적으로 약효가 입증된 좋은 당뇨치료제와 당뇨용 건강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약이나 당뇨용 건강식품들은 대개 당뇨병의 한두 가지 증상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점점 떨어지거나, 간과 신장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약은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유발하기도, 어떤 약은 암을 유발하기도합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안심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고, 동시에 당뇨를 완치시키는 당뇨약과 건강식품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적인 당뇨치료약, 당뇨치료 건강식품의 조건은 다음과 같은 7가지입니다. 1) 과학적으로 약효가 증명될 것, 2) 부작용이 없어야할 것, 3) 당뇨병의 전반에 작용, 한 부분에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할 것, 4) 몸 전반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것, 5) 내성이 없어야할 것, 6) 단기적인 혈당조절작용은 물론, 장기적인 근치효과가 있을 것, 7) 일반인도 쉽게 이용가능할 것. 위의 7가지 중 서너가지 조건을 갖춘 당뇨약과 당뇨건강식품은 기왕에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7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당뇨치료방법이 지금까지 없었기에, 당뇨전문가들은 당뇨에 특효약이 없다고 말해온 것입니다. 


당뇨는 불치병?
당뇨는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좋은 당뇨약과 당뇨건강식품을 복용하며, 여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병행한다면, 대부분의 당뇨는 안전하게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치료효과를 가진 성분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적절하게 배합한 좋은 당뇨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이제 학계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실험결과에도 위의 7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당뇨치료제는 분명히 가능합니다. 

출처 :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aifawr 원글보기
메모 :
♧ 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비법 ♧


흔히 양파 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치료
하기 때문이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이 자료는 2012년도 ‘건강다이제스트’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나그네12 원글보기
메모 :

하수오 사진(잎, 꽃, 열매, 뿌리) :

뿌리의 색에 따라 ,백 하수오로 구분되며, 잎이 사람의 심장모양과 흡사하여 '박주가리'와는 쉽게 구분이 됨.

 

 

 

 

 

 

 

 

 

 

 

 

 

 

 

 

 

 

[성분]

뿌리에 레시틴, 당 조지방, 광물질, 기름 등이 있습니다.은조롱속의 식물들에서는 시난코톡신, 페누포게닌의 배당체와 같은 강심배당체와 사포닌을

분리하였습니다. 그래서 강심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체인 폴리옥시프레그난에스테르, 찌빌리코시드 D가 분리되었습니다.

[효능]자양,강장,보혈,익정,소종. 빈혈,병후허약,양기부족, 모발조백,신경쇠약,요슬산통,만성풍비에 사용한다.

한마디로 미용제, 정력제불로초 등의 역할을 한답니다.

 

[응용한의에서는 오래전부터 보약으로써 병후쇠약, 신경쇠약, 학질 등에 써왔습니다. 특히 남성의

성기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용방법]

술에 담궈서 마시는 방법도 독성이 없어 효력을 본답니다.

하수오는 간과 신장에 작용해 기능을 활성화하고 생식능력을 강화한다. 노화현상을 지연시키고 모발을 검게하며 피부를 광택 있게 한다.

 

간염에는 적하수오 뿌리 4 6g(1회분) 하루 2 3회씩 1주일 정도 끓여 먹는다.

빈혈 : 백하수오 뿌리 6 ~ 8g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5 ~ 6일 복용한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구기자 각 100g씩을 1.5소주에 담그어 3개월이 지난 다음 하루에 1잔씩 마신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150g 검은콩 250g 은행 30검은깨 100g을 볶아 가루내어 매일 아침식후에 30g씩 먹는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15g을 차로 만들어 매일 마신다.

머리칼을 검게 하려면 : 하수오 30g 달걀 흰자 현미 10g 파와 생강 소금 등으 로 죽을 쑤어 매일 간식이나 주식으로 먹는다.

팔다리가 아플 때 : 하수오를 검은콩을 달인 물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다. 이렇게 3번 한 다음 가루 낸 뒤 쌀풀로 작은 콩알만한 환을 지어 1회에 20알 혹은 30알씩 하루에 3번 따뜻한 물로 빈속에 먹는다.

뼈가 약한 것과 풍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는 하수오 600g과 쇠무릅 300g 에 검은콩 3되를 짓찧어 말려 가루내서 대추살에 버무려 벽오동 열매크기로 환을 만들어 하루 50~70알씩 먹는다.

 

가져온 곳 : 
블로그 >금강송
|
글쓴이 : 무릉도원| 원글보기

 

 
 

 

 





 


출처 : <춘천~대룡산~블로그>
글쓴이 : 대룡산 원글보기
메모 :

♣엉겅퀴의 효능♣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이름으로는 소계라하며, 1미터가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합니다.

             ▶두가지모두 약으로쓰지만 주로 약효가더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합니다

                       ▶엉겅퀴는 정력을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엉겅퀴는 간질환산후부종치료에 탁월한 효과가있는 민간약이다.

지금은 그가치를 아는사람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황달에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나가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물을 먹여 고쳐주곤 하였다.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물을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담낭질환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고 발표한바있다.

     ▶그후 세계적으로 간질환치료에 효능이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하는 한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효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엉겅퀴를 분석 비교한결과, 한국산 엉겅퀴의 효능이 가장뛰어나 한국에

대량수출 의사를 타진하고 있기도 하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보호하는 많은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만한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비롯한 간질환환자나, 화학약을 많이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효과를 얻을수있다.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엉겅퀴는 어혈을풀어주고 정력을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독은없으며 맛은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못하고 굳어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수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좋다.

      ▶폐렴과 폐농양에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있어 피를맑게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마시듯

수시로마셔도 잘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낸냉즙은 고혈압환자의 혈압을 낮춰주며 타박상을 입었을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넣어 즙을내는것이 좋고,

타박상일때는 술을 조금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두고 두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섞어 반죽해서 붙이는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물을마셔도 큰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달여 짠뒤 병에담아서 보관해두고

              식사를 하기전에 한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찧어 환부에붙이면

             좋은효과를 볼수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들어 정력이 눈에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샘솟는 효험을 볼수있을정도다.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않는 증상이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수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때, 성욕이

       줄어드는것은 말할것도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때, 더구나 입이 잘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때 더없이 좋은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들에서 쉽게눈에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않게

구입할수있다.

 ▶하루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다음 여러차례 나누어 마시면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수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없다.

     ▶어혈이 풀리게하고 피를 토하는것, 코피를 흘리는것을 멎게하며 옹종과

옴과버짐을 낫게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하고 정(精)을 보태주며 혈을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5월에 금방돋아난 잎을뜯고 9월에 뿌리를캐 그늘에서 말린다.

[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누른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하고 꽃이

         자줏빛인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같이 옹종을 낫게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캐어서 씻은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가을에, 잎과줄기는 꽃필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않는증세,

대하증에좋다.

 ▶어린 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엉겅퀴의 씨를 차로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잔정도의 끓는물에

                                   잘게부순 엉겅퀴씨를 한찻숟갈 넣는다.

  그리고10~15분간 뚜껑을덮고 우려낸뒤 식사30분전과 잠자기30분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엉겅퀴의 약재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써도되고,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써도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뿌리 6~12그램을

달여먹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산후부종경우에는 엉겅퀴와함께 늙은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양으로넣어 달여먹는다.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그램이나 말린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뿌리를

기준으로 매일10~20그램씩 달여먹으면 치료에 도움이된다.

치질에는 잎과뿌리를삶아 그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엉겅퀴술은 엉겅퀴뿌리 400그램을 깨끗이씻어 말린후 용기에 소주와설탕을 함께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된다.

▶엉겅퀴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4배가량 소주를넣고 설탕과함께 넣는다. 약2개월이 지나면 숙성되어 마실수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및해독에 효능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출처:다음

 

 

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메모 :
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