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 가면 천주교 성지인 황경한의 눈물의 십자가 와 황경한의 묘지가 있습니다.
추자도에가면 황경한의 묘지 와 황경한의 눈물의 십자가를 볼수 있습니다.
전국 성지순례를 돌고돌아 마지막 코스인 추자도 황경한의 묘역을 다녀 왔습니다.
23년 3월7일 화요일 아침 4시에 기상하여
김포공항 에 도착하여
6시 20분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발
제주공항 에 7시 30분에 도착하여
추자도에 가기 위해 배를 타야 하니 공영버스 465번에 올랐다.
배출항시간 은 아침9시 30분 씨월드고속페리 입니다.
출발하기전 제주항인근 해장국 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제주항에 도착하여 승선을 기다렸습니다.
예전에 울릉도 갈때에 배멀미로 고생을 많이 하여 걱정도 됩니다
만 경험이 있는지라 오늘은 1간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상추자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추자도에 도착하여 황경한의 묘소까지가는 마을 순환버스가 있었습니다,.
요금은 1,000원
묘지가는 최단거리가 모진이 해변이라니
여기서 하차하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잘 닦인 도로가 해변가로 이어져 추자도 둘레길로 잘 알려진 도로 입니다.
가면서 경치도 감상하며 사진도 담고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외투를 벗어들고 다녔습니다.
드디어 정란주 마리아 의 아들 황경한의 묘역에 도착 하여
기도도 하고 두루둘러 다시 하산을 하면서
황경한의 눈물의 십자가를 찾아 걷기시작 합니다.
이쯤되니 여러 성당에서 성지순례객들을 만날수가 있었고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걷기도 했습니니다.
눈물의 십자가를 보셨나요.
바닷가 경사깊은 언덕 바위에 설치된 십자가 와 정란주 마리아상 과 아기상 이 있어
그 당시 고통과 외로움이 얼마나 심했을까 를 상상 해봅니다.
이제 여기 를 떠나 예초리까지 도보로 걸어서 가 마을 순환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올 상추자도 항으로 갑니다.
항에 도착하기전 추자공소인 성당에 잠칸들러
기도를 하고 전국 성지순례 마지막 장식을 할 순례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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