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성당 성지순례 

이번 2023년 4월 23일 모처럼 코로나 비대면 이 풀리면서 처음 시도한 비산동 성당 님성 소공동체 교외 활동으로

성지지순례로 시작 되었습니다.

12개지역 형제님들 단체 활성화를 위한 비산동 성당 활성화 방안으로 우리 형제 소공동체가

선두로 하여 공동체 활성화및 쉬는 교우 형제를 깨우기위한 다짐으로 거행되었습니다.

맨처음 계획을 했던탓으로 그리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지역 회장님들과 열심한 형제들고 함께 단텨온 곳은

당진 합덕 솔뫼성지 와 공세리성당을 연계하여 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형제들의 만남이 처음인지라 서먹서먹 했던 분위기도 시간과 대면으로 좋은 대화로

친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모든게 하느님은총으로 연결된 단체이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영상으로 성지순례를 추억속으로 담겠습니다.

 

비산동성당남성소공동체 성자ㅣ순례기 #합덕솔뫼성지순례#공세리성당방문기 #

 

https://youtu.be/bNUHohr-1_Y

안양은 안양천을 따라 동안구 와 만안구로  분구되어 있는 행정구역으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동양나이론 현재는  효성공장으로 알려졌씁니다.

효성공장에 우연히 조경공사로 자여녹지로된곳을 진달래를 심고나서  진달래의 아름다움이 안양전체에 널리 알려져 

현재는 안양의 명소 진달래 동산으로  41차 진달래 축재를 열게 되어 

이웃 과 함께 짧막한 시간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오늘 4월 초  완연한 봄날씨와 함께 코로나 비대면 해제로 많은 관람객이  하루를 즐기고 함께 먹거리로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동양나이론 공장부지 진달래 동산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어서  충훈부 벚꽃길로 갑니다.

여기 충훈부 벚꽃길은  행정구역이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입니다.

옛지명으로 충훈부 였기에  지금도 석수동 하는것 보다 충훈부라 해야 바로 알아 듣는분이 대부분입니다.

여기 충훈부 벚꽃길에도  발에 밟힐정도의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지래 겁먹고 차를끌고 간 탓에  주차할데 만만치 않겠다 싶어서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 갔다가 뱅뱅 돌다 충훈벚꽃 행사장까지 밀려 와서야  주차를 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안양효성공장진달래 축제#석수동 충훈부벚꽃축제#


비산동성당 교우님들의 갈매못 성지로 순례를 하다.
남성,여성소공동체 봉사자 모두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버스3대로 보령 갈매못 을 다녀 왔습니다.


갈매못성지
갈매못성지 지킴이 이득규 바오로 신부님이 계신 갈매못 성지는
유일한 바닷가 성지로써 아름답기로 유명한곳.
이득규 바오로신부님 말씀으로는 한국성지 가운데에서 아름답기로 말하면
3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풍광을 자랑하고 싶은
곳 이기도 하답니다.
넓고 푸른 바다 와 갈매기들이 노는 모습에 눈을 빼앗기도 하고
저녁에는 해넘이의 장엄한 모습에
마음마저 빼앗기기도 한답니다.
갈매못은 渴馬淵<갈마연>에서 온 말입니다.
즉 목마른 말에게 물을 먹이는 연못이란 뜻이겠지요.
갈증을 채워주는 생명의 물이 있는 곳.
갈매못 성지가 아름다운 바닷가이기
때문에 잘못함 성지관광이 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면 관광이고 마음으로 보는 것은 순례라고 했습니다.
성인들과 순교자들의 삶에 깊이 머무르면 머무를수록
성인들의 전구와 통공을 누리실수 있도록
성인들의 삶을 영의 눈으로, 마음으로 바라봅시다.
그러시면 순례의 여정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거랍니다.
오천항에는 군선이 100여척이 정박하고 수군3,000명이 항상 주둔하던 군항이었으며
수군의 훈련장이 형장으로 선택 되었는데 그곳이 바닷가가 있는 갈매못 성지라고 샤를달래 신부의‘한국천주교회사’에 기록되어 있다.
성지의 첫 발견은 부여 금사리 쇠양리 본당 주임신부이었던 정규량<레오>신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순교현장을 발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25년 정신부는 공주본당 최말구신부와 괴산 높은 다랑이 주임신부 윤 바오로 신부 와 함께갈매못 순교현장을 발견 한다.
정신부는 처형된 다섯 성인의 시신을 몰래파서 홍산지방 석죽골로 이장한 이 바오로와 그 조부 이 바오로, 중백부 지수씨, 부친 힐라리오씨가 공소에 생존해 있기에 이들의 도움과
목격증인으로서 고중해준 편웅택씨 이조웅씨 그리고 김순경씨와 함게 성인들의 머리가 걸렷던 장깃대가 세워졌던 자리와 참수하던 자리 그리고 임시로 매장했던 새 구덩이를 확인햇다.
갈매못이 형장이 된이유는 첫째 외연도는 보령시에 속해있는 70여개의 섬들중 가장멀리 떨어진 섬으로 기해박해때<1839년>에 엥베르, 모방, 샤드탕 신부 등 3명의 프랑스 선교사들을 살해한 책임을 묻는 편자가 담긴 상자를 남겨놓고 돌아 간적이 있었는데
이 사건을 조정에서는 조선의 영해침범사건으로 간주하여 당시 옥주에 있던 김대건신부의 처형을 앞당겨졌고 1866년 3월 홍선대원군이 서양오랑캐를 내친다는 의미로 세실함장이 침범했던 외연도에서 가까운 오천의 수영을 택하여 안토니오다불뤼주교를비롯,오베드로신부,위앵민 루카신부, 황석두루카, 장주기요셉 등 54명을 끌고 와 외연도를 바라보고 목을 쳐서 처형하게 하게하였던 것이다.
두 번째는 무당의 훈계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250리밖 인 충청수영인 이곳으로 보내 군문효수하라는 명을 내려졌던 것.
내용은 갈매못 홈페이지 발취-
우리 안양 비산동 성당형제반 과 소공체봉사자 약100여명이 아침 일찍
비산동을 출발하여 11시30분미사에 맞추어 십자가에 길 기도를 드리고
본당으로 향하였습니다.
갈맷못 순교성지에 이날 참석한 순례자들은 무려 600여명
날씨는 그리 좋지않은 듯 미사도중 추위에 떠는 순례자가 많았습니다.
바람과 낮은온도에 체감온도가 상당히 추웠습니다.
일부는 본당안 일부는 추운 밖에서 미사는 진행되었지만
이득규<바오로>신부님의 힘찬 강론말씀으로 모든 추위를 이기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씀“눈우로 보면 관광이고 마음으로보면 순례” 지금도 이 말씀을 잊지 못합니다.
































부동산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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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을 이번 2박3일 휴가 첫날에
우리는 이곳 오죽헌을 찾았다.
오죽헌을 잘모르고 찾았던 우리는
아래 내용을 읽어보고야
어떤 곳인가를 알게 되어 아직 모르고
있거나 궁금해 하는 분을 위해
백과사전을 통해 공부도 할 겸해서
불로그에 올려봅니다.


강릉 오죽헌의 건축양식

강릉 오죽헌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구조입니다.
신사임당 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주택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하며,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개 층을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나열하여 네모기둥을 세웠습니다.

건물을 향하여 왼쪽 2칸은 대청마루이며
오른쪽 1칸에 온돌방을 꾸몄으며,
대청마루 앞쪽에는 각각 띠살문의 분합을 꾸몄으며,
옆면과 뒷면에는 2짝씩의 판문을 달았고, 그 아래 벽면에 머름을 댔다.
온돌방은 뒤쪽 반 칸을 줄여 툇마루로 꾸몄고,
앞쪽 벽과 뒤쪽 벽에는 두짝열개의 띠살문을 단 것 이외는
모두 외 짝문이다.

천장은 온돌방이 종이천장이고 대청마루에는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대들보는 앞 과 뒤 기둥에 걸쳤으나,
온돌방과의 경계에 있는 대량은
그 아래 중앙에 세운 기둥으로 받쳤다.

대량에서 좌우 옆면의 가운데 기둥에 걸쳐서는
충량을 배치 하였으며,
그 상부에는 지붕 합각 밑을 가리기 위하여 우물천장을 만들었다.
대량 위로 종량과의 틈 사이에는 대공을 받쳤는데
그 형식은 오래된 방법을 따르고 있고,
조선 초기의 주심포집에서 볼 수 있는
대공의 계통을 이은 것이다.

기둥머리에 배치된 공포는 주택건축에서 보기 드문 이익공형식이며
그 세부 수법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익공집 건축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쇠서의 곡선에는 굴곡이 남아 있고,
첨차의 형태는 말기적인 주심포집과 공통되는
특징을 지녀 주심포집에서
익공집으로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조이다.


 



 



이이율곡 동상이 있는 광장 입니다.



신사임당 동상입니다.


강릉비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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