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3계명 이것만은 꼭

올해 상가투자는 국내외 경기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안전성 확보를 근간으로 하는 투자 행보가 요구된다.

먼저 투자 타이밍에 있어 수익 발생 시점을 단기로 잡는다면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급매물을 노려봐야 한다.

이때는 단지 매입가격의 이점만을 쫓지 말고 물건의 컨디션 점검부터 해야 하는데 상권, 입지, 임대 업종,재계약 여부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경매물건의 경우도 권리분석은 물론 상가의 가치 분석에도 애써야 하며 무턱대고 파격적인 조건에만 장점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 준공이 임박해 있거나 준공 후 임대가 맞춰진 상가에 관심을 두는 것도 안정적 투자방법 중 하나다. 상가도 준공 후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임대가 먼저 맞춰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초기 공급 상가보다 상가분양 업체와 가격 혜택이나 조정에 있어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등 미래가치가 충분히 예상되는 신규상가라면 선점 투자에 나서는 것도 괜찮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상가투자에 있어 상가 내외적 요소 파악과 수요상황, 매입가격 측면등은 매우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며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계약관계가 명확한 선임대 상가를 눈여겨 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박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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