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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다
                     풀잎/유필이
어둠을 뚫고 
밤을 깨우며 찾아온 그리움은
당신입니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당신을 바라보며 시를 쓰고 있어도
당신이 보고 싶은 이유는 사랑이겠죠
꽃향기 바람에 나부낄 때 
벌떼처럼 달려드는 그리움도
당신입니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당신 품에 안겨 잠들어도
당신이 보고 싶은 이유도 사랑이겠죠.
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백조와호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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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막을 수 있다 <노안>

 


노화 현상의 일종인 노안. 나이가 들수록 안구의 조절력이 감소하고, 수정체의 탄력성이 저하되면서 먼 곳을 볼 때는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은 흐리게 보이게 된다.

 

40대 중반부터 근거리의 시력장애와 시야가 흐려지는 증세를 겪게 되며,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느려지고, 책을 읽을 때는 눈이 피로하며 두통까지 발생하게 되는 노안.

 

특히 조명이 어둡거나 작은 글자를 볼 때 그 증상이 심해지는데, 위에서 언급했듯 보려는 대상이 멀어질수록 눈이 편해지며 잘 보이게 된다.

 

노안이 노화의 일종이긴 하지만, 최근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젊은 층에게도 노안의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는데. 젊다고 안심할 수 없고 나이가 들었다고 포기할 수 없는 노안 극복법, 지금부터 알아본다.

 

 

 

노안을 확인 하는 방법 

노안이 오면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종이를 들어서 눈앞에서 천천히 떼면서 잘 보이는 거리를 측정해본다. 눈에서 종이까지 30센티미터 이상 떨어졌다면 노안이다.

 

 

 

노안이 오면 멀리있는 것은 잘 보이는데, 왜 가까이 있는 것은 안보이나?' 

눈은 멀리 있는 것을 볼 때나 가까이 있는 것을 볼때 수정체가 자동적으로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하면서 초점을 맞추도록 되어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수정체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서 가까운 물체는 망막에 초점이 잘 맺히지 않아서 가까이에 있는 것을 잘 못 보게 되는 증상이다.

 

 

 

최근에는 30대에도 노안이 온다는데? 

국내 노안 환자를 조사해보니 조사 인구 가운데 40대 비율이 2005년에는 25%였는데 4년만인 2009년에는 48%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렇게 노안인구가 증가한 것은 PC나 스마트 폰을 통해 일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 가까운 거리에서 많이 하다 보니 눈의 피로감이 결국 조절력의 감소를 일으켰다고 할 수 있겠다.

 


 

노안이 왔을 때 관리를 안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
노안의 경우 눈의 피로가 증가하여 근거리를 볼 경우 눈에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쉽게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그로 인해 두통 등의 전신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노안 환자들이 장시간 가까운 곳을 볼 때 대부분 눈이 침침하고 흐린 시력장애를 겪지만, 그 외에도 어지럼증, 두통과 같은 신경계 이상증상도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작은 글씨를 읽지 못하여 연고인 줄 알고 본드를 피부에 잘못 바른다거나 약을 잘못 복용하는 등의 실수가 발생하여 건강상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노안 자가진단
-안개가 낀 것처럼 눈이 침침해 자주 비빈다.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데서 증상이 더 심하다.
-가까운 곳 먼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눈이 쉽게 말라 뻑뻑하고 건조하다.
-눈물이 자주 난다.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점점 흐리게 보인다.


이 중 4개 이상이면 노안이 온 것이다.

 

 

 

노안, 진실과 거짓! 

-시력이 좋을수록 노안이 빨리 온다.   X
-안경을 오래 쓰면 노안이 빨리 온다.   X
-근시일 경우 노안이 오면 근시가 사라진다.   X
-노안은 자연 현상이므로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X

 

 

 

라식이나 라섹을 한 사람은 노안이 빨리 온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했다고 노안이 빨리 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근시, 난시, 원시가 전혀 없는 정상 눈의 경우 대부분 40세 이상이 되면 노안이 나타나게 된다. 수술로 이러한 근시나 난시를 없애서 정상 눈을 만들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40대에 노안이 생기는 거지 수술로 인해서 일찍 생긴 것은 아니다.

 

 

 

눈 운동 1 ‥손으로 눈 덮기 

1. 양손바닥이 따뜻하게 열이 날 정도로 10초 정도 비빈다.
2. 눈을 지그시 감고 따뜻해진 손바닥으로 두 눈에 살포시 덮는다.
3. 호흡을 들이 마시고 천천히 내쉰다. 5초 정도 실시하며 10번을 반복한다.

 

 


눈 운동 2‥눈 주변 지압하기 

1.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 주변을 지압합니다.
2. 검지와 중지를 이용하여 눈 둘레 주위의 뼈 사이를 꾹꾹 눌러줍니다. 
3. 엄지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립니다.

 


 

눈 운동 3 ‥ 시선 돌리기 

1. 머리를 고정한 상태에서 눈앞에 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눈을 깜빡이지 않고 12시, 6시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시선을 바라본다. 
2. 같은 방법으로 3시, 9시 방향, 10시와 4시, 2시와 8시 방향으로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바라본다.
3. 각 방향 5회, 반대방향 5회씩 바라보고, 쉴 때는 편안하게 눈을 감고 숨쉬기를 한다,

 


눈 운동 4 ‥ 원과 코로 무한대를 그려준다 

1. 시계 방향과 시계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시선을 바라본다,
2. 코로 무한대(가로 8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크게 시선을 그려준다.

 


 

눈 운동 5 ‥ 눈을 세게 감았다가 뜨고 먼 곳을 바라본다 

1. 3초간 눈을 아주 세게 감는다.
2. 눈을 번쩍 뜨고 먼 산이나 구름을 바라본다, 도심에 있다면 멀리 있는 큰 빌딩이나 건물을 바라본다.
2. 10m 이상 떨어진 곳을 바라본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버스를 따라 시선을 움직이는 것도 좋습니다.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안과 질환 

-전부 흐릿하게 보여요백내장
-바깥쪽은 안보여요녹내장
-검은 얼룩이 보여요황반변성

 

 

 

노안, 이렇게 관리하자!

 

습관 : 5010을 생활화하라 

50분 일하고 10분 쉬어주듯 눈에도 같은 휴식이 필요하다. 독서나 작업, TV 시청 등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눈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 특히 책을 읽을 때는 돋보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다.

 


안경 : 색깔 있는 렌즈를 사용하라 

눈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이 뭘까? 바로 자외선입니다.  안경을 맞출 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약간 색깔 있는 렌즈로 맞출 것을 권한다.

 


조명 : 독서 = 백열등 + 형광등 

책을 읽을 때 조명에 주의하여 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조명은 천정에 60와트 백열등 한 개를 켜고 책상 스탠드 형광등을 함께 사용하되 광원은 왼쪽 위에서 비치도록 하여 책에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인쇄상태나 종이 질이 좋지 않은 책 등은 피하도록 하며, 흔들리는 차 속에서 독서하는 것도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음식 : 달걀, 블루베리, 호박, 포도, 시금치 

달걀에 들어 있는 콜린과 루테인이라는 항산화제 성분,  늙은 호박이나 당근에는 비타민 A, 블루베리와 포도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눈에도 좋고 각종 안과질병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이여사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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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ㆍ당뇨병ㆍ심장병 위험 높여

사무실이나 운전석 등에서 몇 시간 씩 앉아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 뿐만 아니라 오래 앉아있으면 암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45세부터 65세까지 호주인 6만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이에 따르면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4시간 이하일 경우에는 암이나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에 걸릴 위험이 그리 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시간 이상 오래 앉아있는 사람은 이런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전반적인 사망률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13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남성의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18% 높게 나타났다.

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지방세포가 군살로 바뀌게 돼 몸이 불어나게 된다. 특히 엉덩이 같은 신체의 특정부위가 정상보다 50% 이상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캔자스주립대 인체영양학과의 리처드 로젠크란츠 교수는 “되도록이면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움직이는 게 건강을 위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하루에 30분 정도 짧게 걷는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도 허리를 좌우로 틀어보거나 어깨를 추썩이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주면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출처 : 디벨로퍼아카데미(부동산개발협의회)
글쓴이 : 최승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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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Happy day) 축하 이미지 모음

 

 

 













출처 : 정근사랑모임
글쓴이 : 정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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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 두고 볼수록 좋은 글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 때
사 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 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지.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지.

 

 

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땅과 정성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더하기 빼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출처 : 정근사랑모임
글쓴이 : 자수정 원글보기
메모 :

 가을이 오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의 융단을 밟으며
말이 없어도 좋다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운이를 만나고 싶다.

 그냥 한번쯤 나란히
그 길을 걸으며
가을을 느끼고 싶다. 

말이없어
속으로 더 많은 말을 하고
마음으로 더 많이 귀를 귀울이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힘있게 악수를 하고
조용한 미소를 나누고 싶다.

막 돌아서 오는길이
온통 그리움의 빛깔로
물이 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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