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의료ㆍ건강 지식은 우리 몸에 큰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의사들이 정말로 잘못됐다고 손꼽는 의료상식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당근 많이 먹으면 시력 약화 막을 수 있다!

   비타민A는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러나 소량만 있으면 됩니다.

   생 당근 반 컵에는 하루 추천 권장량의 184%가 들어 있습니다.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전환되는 화합물입니다.

   베타카로틴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부를 오렌지색으로 바꿀 뿐 아니라, 폐암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예방 백신이 발달장애 초래할 수 있다!

   수많은 연구결과 틀렸다는 것이 드러난 사실이지만 아직도 이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 MMR 백신(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소동 겪는 동안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예방 백신 맞지 않았던 영국에선

   최근 홍역이 발발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는 홍역을 비롯해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풍진 발생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에서는 어린이에게 예방백신을 반드시 맞히자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찰과상이나 작은 상처 치료에 꼭 필요하다!

   찰과상이나 피부가 약간 벗겨지기만 해도 항생물질인 네오마이신이 들어있는 연고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네오마이신을 계속 피부에 바르게 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물질을 계속 사용하면 내성균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작은 상처는 비누로 깨끗이 씻어주는 게 낫다고 조언합니다.

◆몸의 습기를 없애려면 땀띠분을 발라라!

   땀띠약으로 사용되는 베이비파우더는 폐로 쉽게 흡입되며 암 발병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이 1주일에 한 번씩만 생식기 부근에 땀띠분 사용해도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이 24%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땀띠분을 사용하면 난소암 위험이 최대 4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입고, 따뜻한 물로 잘 씻어줄 것을 권합니다.

◆SPF 기능성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만큼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들은 SPF(Sun Protecting Factorㆍ자외선차단지수)가 표시된 기능성 화장품 얼굴에 충분히 바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야외활동 때에는 이런 화장품 2~3시간에 한 번씩 충분히 발라야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성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보다 효과가 14배나 덜합니다.

   따라서 매일 화장을 하기 전에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줄 것을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출처 : 사진가 협이네 cafe
글쓴이 : 寫眞家 협이 원글보기
메모 :

조선시대 희귀자료 47개 모음



001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경복궁 향원정(香遠亭)경복궁 후원의 정자.
인공연못인 향원지에 작은 섬을 만들고 2층 정자를 세워
나무 구름다리 취향교(醉香橋)를 통해 건너 다니게 했다.
아래와 위층이 같은 크기이며 겹처마와 육모지붕으로 단장한
화려한 정자다. 고종 초기인 1860~70년대에 지어졌는데,
추녀마루가 모이는 곳에 탑 모양의 기와장식을 얹어 치장했다.




002 경복궁 강녕전(康寧殿)

경복궁 강녕전(康寧殿)국왕의 침전(寢殿).
정면 11칸, 측면 5칸의 큰 건물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865년 경복궁 중건 때 다시 지었다.
1917년 창덕궁 희정전(熙政殿)이 소실되자 강녕전을 헐어
그 재목으로 중건했다.
현재 경복궁에는 강녕전이 새로 복원됐다.




003 경복궁 집옥재(集玉齋)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경복궁이 중건된 뒤에 건립된 고종의 서재다.
중국풍 건물로 장방형의 높은 석조기단 위에 세워졌다.
중앙에 돌계단이 있다. 왼쪽의 팔각 2층 건물은 서고인 팔우정(八隅亭).
오른쪽으로 언뜻 협길당(協吉堂)이 보인다.




004 덕수궁 함녕전(咸寧殿)

덕수궁 함녕전(咸寧殿)일대 원래 경운궁(慶運宮)으로 불리던
덕수궁은 1907년 고종이 일제의 강요에 의해 퇴위하고 머물면서
궁호가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함녕전은 황제의 침전으로 1897년 러시아공사관에 머물던 고종이
환궁하며 세운 전각인데, 1904년 화재로 소실돼 중건하였다.
1919년 1월 고종은 이곳에서 승하했다.



005 창덕궁 부용지(芙蓉池)

창덕궁 부용지(芙蓉池)와 주합루(宙合樓)창덕궁 후원에 있는 연못과 누각.
낮은 골짜기에 연못을 만들고 부용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다.
어수문(魚水門)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2층 건물이 나타난다.
1층 규장각(奎章閣)은 수만 권의 책을 보관하던 서고였고,
이층 주합루는 도서를 열람하며 풍치를 즐기던 곳이다.




006 창덕궁 관람정(觀纜亭)·존덕정(尊德亭)과 반도지(半島池)

창덕궁 관람정(觀纜亭)·존덕정(尊德亭)과 반도지(半島池)
창덕궁 후원의 연못과 정자. 관람정은 지붕이 합죽선 부채꼴이다.
존덕정은 2층 겹 육모지붕의 정자다.
아래로 흐르는 물은 한반도 지형을 본떴다는 반도지로 추정된다.




007 경복궁 건청궁(乾淸宮)

경복궁 건청궁(乾淸宮) 일부명성황후(明成皇后)가
일본인 낭인자객들에 의해 시해당한 을미사변의 현장이다.
1873년 창건되었으나 국권피탈 후 일제가 헐어버렸다.




008 궁중연회 뒤 기념촬영

궁중연회 뒤 기념촬영궁중 연회에서 가무는 주로 의녀(醫女)들이 맡았다.
의녀들은 의술 이외에도 악기와 노래, 춤을 배워야 했다.
사진은 덕수궁에서 연회를 마친 뒤 양복 입은 귀빈을 모시고
여악(女樂)을 맡았던 기녀들이 앞에, 장악원(掌樂院) 악사들이 뒤에 서서
기념촬영한 것으로 짐작된다.




009 의정부(議政府)

의정부(議政府)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는 갑오개혁 시기인
1895년(고종 32) 내각으로 개편되었다가 이듬해 환원되었고,
1907년에 다시 내각으로 개편되며 폐지되었다.
광화문 동편에 있던 이 건물은 지금은 공원이 되었다.




010 남산 주변

남산 주변1893년 남산 기슭에 세워진 일본공사관 주변 모습.
왼쪽 위편에 깃발이 꽂힌 서양식 건물이 일본공사관이고,
일장기가 있는 곳이 영사관으로 짐작된다.




011 돈의문(敦義門)=서대문

돈의문(敦義門) [서대문]서울 신문로2가에 있던 조선시대 서울의 4대문 중 하나.
경희궁터에서 독립문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1915년 일제가 도시계획에 따른 도로 확장을 이유로 철거해 지금은 흔적조차 없다.




012 흥인지문(興仁之門)=동대문

흥인지문(興仁之門) [동대문]서울 종로6가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문.
적을 막기 위해 반원형의 평면을 이룬 옹성(甕城)을 쌓았다.
1869년에 대대적으로 개축해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사진 왼쪽에 전차표 판매소가 보인다.




013 비각

비각1902년 고종의 즉위 40돌과 51세가 된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
장방형 대리석에 ‘대한제국이황제보령망육순어극사십년칭경기념비송
(大韓帝國李皇帝寶齡望六旬御極四十年稱慶紀念碑頌)’이라는 전액(篆額)을
사면에 둘렀는데, 훗날 순종이 되는 황태자가 쓴 글씨다.
비를 보호하기 위해 기념비전을 세웠다.




014 대관정(大觀亭)

대관정(大觀亭)1897~98년경에 세워진 2층 양식 건물로
외국의 귀빈이 묵던 호텔이다.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어 고관이나 외국인들의 연회가 잦았다.
1905년에는 일본군사령관저로도 사용되었다.
소공동 조선호텔 앞쪽 언덕에 있었는데 1928년 개관한
경성부립도서관에 자리를 내줬다.




015 영국공사관

영국공사관서울 정동에 검은색과 붉은색 벽돌로 지은 2층 건물.
1890년에 착공해 1892년에 준공했다.1898년 공사관으로 승격되었다가
1905년 을사조약 체결 뒤 총영사관으로 낮아졌다.
현재의 영국대사관이다.




016 러시아공사관

러시아공사관덕수궁 북쪽에 건립된 단층의 벽돌 건물.
한국전쟁 당시 본관이 파괴되어 지금은 종탑만 남아 있다.
1896년 2월 고종이 일본 감시하의 경복궁을 벗어나 파천하여
1년간 머무른 곳으로 유명하다.




017 한강철교

한강철교서울의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철도교.
1899년 9월 노량진과 인천 사이 경인선이 개통된 뒤 1900년 7월
한강을 가로지르는 최초의 철교가 완성되었다.
경인선 부설권은 애초 미국인이 가지고 있었는데 일본이 이를 인수하여
완성한 것이다. 한강철교는 너비 약 5.1m, 높이 약 11.3m,
길이 약 630m로 경인선 부설 공사 중 최대 난공사였다.
현재의 철교는 한국전쟁 중 파괴된 것을 복구한 것이다.




018 독립문

서울 현저동에 있는 대한제국 시기의 석조문으로 높이 14.28m, 너비 11.48m다.
독립협회의 발기로 1년간의 공사를 거쳐 1897년 11월20일 완공되었다.
1980년 1월 고가도로가 나면서 이전돼
현재는 원위치에서 서북쪽 70m 떨어진 곳에 있다.




019 독립관

1896년 창립된 독립협회 회관으로 사용되던 건물.
독립문 근처에 있으며, 중국사신을 접대하던 모화관(慕華館)을 개수해 만들었다.
‘독립관’ 현판은 순종이 황태자 시절 한글로 쓴 것이다.
독립협회가 해산된 뒤에도 강연회장 등으로 사용되었다.




020 원각사지(圓覺寺址)

원각사지(圓覺寺址) 십층석탑탑골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석탑.
높이 12m. 국보 제2호. 탑골공원 자리는 조선 초기 원각사라는

큰 사찰이 있던 곳이다.
원각사지 십층석탑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는데,
형태가 특수하고 화려함과 기교에 있어 조선시대의 석탑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021 원각사비

원각사비탑골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 1471년에 건립된 것으로
높이 4.9m, 비신(碑身) 너비 1.3m이다. 보물 제3호.
귀부(龜趺)는 화강암, 비신은 대리석이다.
탑골공원에서 놀던 아이들이 사진의 모델이 되었다.




022 노량진 도선

노량진 도선노들나루라고 불린 노량진은 서울과 과천·시흥을 연결해
충청도와 전라도로 나가는 길목이었다.
1910년대 인도교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사람들은 배를 이용해
한강을 건너야 했다.




023 관왕묘(關王廟)

관왕묘(關王廟)관우(關羽)를 받들기 위하여 건립한 묘당으로
지금의 신설동에 위치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 온 명나라 군사들에 의해 남대문 밖에 건립되었는데,
이후 동대문 밖에도 동관왕묘가 건립되었다.
이 동관왕묘는 1602년에 완성된 것으로 중국의 관왕묘를
그대로 본떠 지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다.




024 북한산 산영루

북한산 산영루 북한산 자락에 있던 누각. 현재는 주춧돌만 남았지만,
사진을 들여다보면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정취를 즐기던
시인묵객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025 한강에서 얼음 깨고 낚시

한강에서 얼음 깨고 낚시추운 겨울,
한강이 얼면 강태공들은 한강에 나가 빙판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했다.
한 가족일까, 손에 쥔 물고기를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낚시가
이들의 생업임을 짐작케 한다.




026 마포 풍경

마포 풍경 마포는 용산강이 합류하는 한강 북안의 포구로,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곡식을 부리던 교통의 요지였다.
포구 주변의 경치가 수려해 시인묵객들이 즐겨 이곳의 경치를 예찬했다.
인근에 정자나 누각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027 동대문 밖 무덤의 문인석

동대문 밖 무덤의 문인석 무덤 앞의 문인석과 양석(羊石)으로 보아
왕족의 무덤으로 짐작된다. 동대문 밖 꽤 높은 산허리에 위치해 있다.
해가 중천에 있는데 세상 모르고 자는 이는 나무 하러 온 아이일까.




028 경성우편국

경성우편국 경성우편국은 1900년 일본거류민 편의시설로
지금의 충무로2가 서울중앙전화국 부근에 건축되었다.
1905년 한일통신협정으로 서울 전체의 우편사업을 맡게 되었고
통감부 설치 후에는 그 휘하기관이 됐다. 2층의 벽돌건물이었는데,
1915년 경성우편국 새 건물이 들어선 뒤 그 부속건물로 사용되었다.
건물 주변에서 인력거꾼과 지게꾼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029 대한의원

대한의원1907년 세운 국립병원 겸 의학교로,
일본인들이 의료사무를 관장하던 기관이다.
종로구 연건동 마두산 언덕에 있는 이 건물은 1908년 5월 준공되었는데,
붉은 벽돌 2층 건물로 중앙에 시계탑을 배치했다.
현재 서울대학병원 구내 의학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030 일본군 사단사령부

일본군 사단사령부용산에 주둔한 일본군 제20사단 사령부.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군이 한국에 주둔했는데
사령부가 처음엔 필동에 있다가 용산으로 이전했다.
이후 용산은 일본군의 중심지역이 되었다.




031 통감 관저

통감 관저1905년 11월 을사조약의 강제체결과 동시에
한국의 내정을 장악한 일본은 통감부를 설치했다.
처음엔 남산 기슭의 일본공사관 건물을 사용하다가
1907년 벽돌로 2층 건물을 지었다. 통감 관저도 이때 지은 것이다.




032 경성이사청

경성이사청1906년 통감부가 설치되면서
서울의 일본영사관이 경성이사청으로 바뀌었다.
일본은 1896년 현재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자리에
벽돌 2층 건물의 영사관을 신축했는데, 1910년 이후
경성부청으로 사용하다가 1930년 미쓰코시(三越) 백화점이 들어섰다.




033 평양 대동문(大同門)

평양 대동문(大同門)조선 중기에 지어진 평양성의 동문.
전체 높이 19m, 석축 높이 6.5m인 2층 누각이다.
축대는 화강석으로 정교하게 쌓았고 복판에 무지개문을 내서
사람들이 출입하도록 했다. 대동강 건너 남쪽으로 이어졌다.




034 평양 칠성문(七星門)

평양 칠성문(七星門)평양 모란봉(牧丹峯)에 있는 성문.
전형적인 고구려성으로 현재의 문루는 조선 숙종대에 개수한 것이다.
을밀대(乙密臺) 쪽에서 등성이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는 성벽과
만수대에서 북쪽으로 뻗은 성벽을 어긋나게 쌓고,
그 두 성벽 사이에 가로 세워 성문을 세웠다.




035 평양 현무문(玄武門)

평양 현무문(玄武門)평양 금수산(錦繡山)의 성문.
모란봉과 을밀대 사이에 있다.
역시 고구려 때 축조되어 조선 숙종대에 중건됐다.
성문 축대는 다듬은 돌로 선과 면을 갖추어 정연하게 쌓았다.
칠성문과 함께 고구려 성곽건축의 특징을 보여준다.




036 평양 부벽루(浮碧樓)

평양 부벽루(浮碧樓)산 위의 사람들은 대성산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에 언뜻 모란대가 보이고 왼쪽 성벽을 따라가면 을밀대로 이어지는 위치다.
오른쪽 대동강가에 있는 누각이 부벽루다.




037 평양 모란봉(牧丹峯)

평양 모란봉(牧丹峯)대동강 주변의 절경을 담은 사진이다.
왼쪽 봉우리가 모란봉이고 부근은 금수산이다.
오른쪽 섬은 능라도(綾羅島)이며 산 중턱에 부벽루가 보인다.
그 아래 문은 전금문(轉錦門), 누각은 득월루(得月樓)다.
머리에 짐을 인 아낙들이 지나는 곳은 청류벽(淸流壁)이다.




038 평양 을밀대(乙密臺)

평양 을밀대(乙密臺)모란봉 중턱에 있는 누각.
사방이 틔어 있다 해서 사허정(四虛亭)이라고도 부른다.
고구려 때 세운 것을 조선 숙종대에 다시 세웠다.
고구려 축성술을 엿볼 수 있는 축대의 높이는 11m에 달한다.




039 평양 득월루

평양 득월루 대동강변에 보이는 누각이 득월루,
아래의 문이 전금문이다.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기린굴(麒麟窟)이 나오고 계속 올라가면 을밀대에 닿는다




040 평양 연광정(練光亭)

평양 연광정(練光亭)대동강변 덕바위(德巖)에 있는 정자로
고구려 때 세워진 이래 여러 차례 중수되었다.
장방형 평면의 누정 두 채가 ㄱ자 모양으로 붙은 형태다.
관서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풍치가 빼어나다.
오른쪽에 멀리 보이는 것이 능라도다.




041 평양 기자릉(箕子陵)

평양 기자릉(箕子陵)평양 기림리에 있는 기자의 가묘.
중국 은(殷)나라의 기자가 조선으로 건너와 기자조선을 세웠다는
이른바 기자동래설에 따라 후대에 만들어진 무덤이다.
똘똘해 보이는 어린아이가 짐짓 포즈를 취했다.




042 대동강 얼음 채취

대동강 얼음 겨울에 채취, 대동강이 꽁꽁 얼었다.
강 얼음을 채취해 얼음창고에 저장했다가 여름철에 사용하는 것은
평양의 오랜 관습이었다.
얼음을 캐낸 자리에서 아낙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043 대동강에서의 빨래

대동강에서의 빨래이른 봄, 대동강의 얼음이 녹기 시작하자 아낙들이
강기슭에서 겨우내 밀린 빨래를 하고 있다.
아직 강이 다 녹지 않아 얼음덩이가 떠다닌다.
강 건너편은 선교리인 듯하다




044 대동강 철교

대동강 철교 평양 시내와 선교리를 잇는 기차철교로 1905년에
준공되었는데, 평양역과 대동강역 사이에 있었다.
길이는 약 760m. 왼쪽은 나무로 된 인도교. 철교 아래로 나루터가 보인다.
철교에 일장기가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특별한 행사가 있었던 듯하다.




045 평양 신시가지

평양 신시가지 평양의 일본인 거리. 한옥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일장기가 내걸린 건물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략 평양역 근처로 짐작된다.




046 평양이사청

평양이사청 이사청은 1906년 통감부가 설치되면서 영사관이 개편된 관청이다.
사진은 1909년 1월 순종이 서북지역을 순행하는 중에 평양에 도착한 것을
환영하는 뜻으로 정문에 아치를 만들어 태극기와 일장기를 함께 내건 모습이다.




047 진남포 전경

진남포 전경1897년에 개항된 삼화부(三和府)로 해관(海關)이 설치되었던 항구.
일본과 청의 상인이 많이 거주했으며, 1910년 진남포부가 되었다.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한 후에는 일본의 주요 군수품 수송기지로 활용되었다.

 

 

↑↑ 아래의 내용은 지우지 마세요! 점선 위쪽으로 적어주세요.↑↑======================

*너에게로 가는카페  http://cafe.daum.net/hongbae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인간문화재 원글보기
메모 :
하늘에서 본 도시들

Incredible Views You’d Only See If You Were A Bird
The world looks pretty cool from up there.

1. Barcelona, Spain

Source: all-that-is-interesting.com


2. New York City, N.Y.

Image by Sergey Semenov


3. Dubai, United Arab Emirates

Image by Google Earth


4. Paris, France

Image by Yann Arthus-Bertrand


5. Chicago, Ill.

Photo by Sergey Semerov
Source: airpano.com


6. Nördlingen, Germany
Source: flickr.com


7. Sydney, Australia

Source: fuckyeahsydney.tumblr.com


8. Seattle, Wash.

Source: facebook.com


9. Bern, Switzerland

Source: freewallpaperr.com


10. Giza, Egypt

Image by Satellite


11. Mount Reinebringen, Norway

Source: imgur.com


12. Vatican City

Source: plemeljr


13. Vancouver

Source: tourismvancouver.com / via: http://cupc2012.phas.ubc.ca/vancouver.php


14. Shanghai

Source: mikehedge


15. Amsterdam

Source: facebook.com / via: reddit.com


16. Bac Son Valley, Vietnam

Source: reddit.com


17. Mexico City

Source: pablolopezluz.com / via: reddit.com


18. Venice

Source: yannarthusbertrandgalerie.com


19. Athens

Via: airpano.ru


20. Moscow

Source: imgur.com


21. Turin, Italy

Image by bass_nroll/Getty Images


22. Island in the Maldives

Source: travels.tl


23. Cape Town, South Africa

Source: airpano.com


24. Mogadishu, Somalia

Source: Google Earth / via: reddit.com


25. Orange County, California

Source: imgur.com


26. Tulip Fields in Spoorbuurt, North Holland, Netherlands



27. San Francisco


↑↑ 아래의 내용은 지우지 마세요! 점선 위쪽으로 적어주세요.↑↑======================

*너에게로 가는카페  http://cafe.daum.net/hongbae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인간문화재 원글보기
메모 :

 

 

 

운무 자욱한 설악산

 

 

 

 

 

 

 

 

 

 

 

 

 

 

 

 

 

  

 

 

 

 

 

 

 

 

 

 

 

 

 

 

 

 

 

 

 

 

 

 

 

 

 

 

 

 

 

 

 

 

 

 

 

 

 

 

 

 

 

 

 

 

 

 

 

 

 

 

 

 

 

 

 

  

 

   

 

 

 

 

 

 

 

 

 

  

 

 

 

 

 

 

 

 

 

 

 

 

 

  

↑↑ 아래의 내용은 지우지 마세요! 점선 위쪽으로 적어주세요.↑↑======================

*너에게로 가는카페  http://cafe.daum.net/hongbae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인간문화재 원글보기
메모 :

수첩에 적어놓아야 할 건강 생활수칙 20


영국의 역사가 칼라일은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을 모른다. 병자만이 자신의 강을 안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하거나,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건강을 과신하며 차곡차곡 쌓은 나쁜 생활습관은 반드시 병을 일으킨다.

일상에서 작은 건강 습관을 실천하자.  

 

01 잠은 '많이'보다 '잘' 자야

7~8 시간 충분히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피로해소가 어려워 낮 시간에 무기력감에 시달릴 수 있다.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좋으며, 낮 시간에는 30분 이상 밝은 빛을 쬐고 침실은 어둡게 한다. 술이나 담배, 카페인은 숙면의 방해꾼이다. 

숙면은 '시간'보다 '질'이 중요하다. 어린아이처럼 숙면을 취하자. 

02 가벼운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적 당한 운동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두루 좋다. 1주일에 3회 정도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면 피로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는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운동 후에 오는 통증을 예방하자. 단, 과도한 운동은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하루 만보를 걷자.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데 익숙한 현대인에게 하루 만보는 건강을 위한 권리이자 의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자. 

03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온갖 질병의 원인으로 첫손에 꼽히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다면 자신만의 해소법을 터득하자. 우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태도로 생활하도록 노력하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짜증이 나고, 근육에 긴장감이나 통증이 생긴다. 수면장애, 피로감, 식욕감퇴, 각종 질병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스트레스와 관계된 대표 질환 중 하나가 기능성소화불량이 다. 증상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식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증상을 느낀다. '신경성위장병'이라 불리는 기능성소화불량은 신경 쓰는 일이나 스트레스가 늘어나면 증상이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다스리면 증상이 완화된다. 바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 같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명상·음악 감상·산책·운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지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04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려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숨은 질병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연령별, 성별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 항목을 정하고 꼼꼼히 체크하자. 

여성은 임신, 출산 때만 산부인과를 방문하고 그외에는 불편함을 안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흔하게 경험하는 질염,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 무월경 등의 검진을 미리 받아 이를 예방하자. 자궁경부암 백신접종도 중요하다. 

시 간이 없다거나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며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일부 질병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실제로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항체가 없어 언제든 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8%가 앓고 있는 B형 간염의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항체 여부를 간단히 판별할 수 있으며, 항체가 없다면 예방백신을 맞으면 된다. 그런데 만약 항체가 없는 사람이 B형 간염에 걸린다면, 자신은 물론 출산 시 '모자 간 수직감염'을 통해 자녀에게 옮기며, 성관계를 통해 배우자에게 옮길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05 균형 잡힌 식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고르게 분포하는 균형 잡힌 식단은 건강을 지키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특히 현미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류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등 '거친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할 때도 이 원칙은 변함 없다. 시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식사하자. 

배 고픔을 하루 세 번 이상 규칙적으로 느끼자. 배고픔은 정상체중 유지의 계기판이다. 하루 종일 배가 불러 있다면 몸은 이미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한 항목이다. 지금 씹는 횟수보다 평균 10% 더 씹자. 10% 더 건강해질 것이다. 

아침밥은 꼭 먹는다. 아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뇌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또 아침밥은 하루 동안의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06 청결한 먹을거리 관리

식중독이 나 A형 간염 등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 등을 통해 전파되는 질병이 많다. 음식은 꼭 냉장보관하고, 완전히 익힌 후 먹는다. 물은 꼭 끓여 마신다. 익혀 먹지 않는 음식은 꼭 깨끗한 물로 씻고, 채소와 과일 등은 항상 신선한 것을 구입하자. 칼과 도마 등 음식 재료에 직접 닿는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한 뒤 자주 살균해 2차 오염을 막는다. 특히 행주와 수세미는 1주일에 2~3번 고온살균하자. 

07 하루 최소 8회 손 씻기

겉 보기에 깨끗한 손이라고 세균이 없을까.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위로, 한쪽 손에만 약 6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손에 있는 세균은 눈·코·입·피부 등으로 옮겨져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만지는 음식이나 물건 등에 옮겨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손을 제대로 씻는 것은 건강을 위한 기본 생활습관이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기는 물론 콜레라, 세균성 이질, 식중독, 유행성 눈병 등 감염 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하루 최소 8회 정도 손을 씻는 것이 좋으며, 손톱까지 구석구석 씻자. 손바닥뿐 아니라 손등과 손목도 씻어야 하며, 반지 낀 사람은 반드시 반지도 씻는다. 

08 깨끗한 생활용품 관리

휴 대전화, 리모콘, 키보드, 마우스 등은 세균이 매우 많은 생활용품이다. 특히 휴대전화에는 보통 세균이 2만5000마리 있다고 하는데, 통화한 뒤 휴대전화기에 묻은 기름기와 땀을 손으로 닦으면 손 세균이 전화기로 옮겨가 위생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생활용품을 닦을 때에는 알코올을 이용하자. 제품의 틈새나 접촉 단자의 이물질을 알코올을 묻힌 칫솔이나 면봉으로 문지르고, 마지막에는 물기 없는 깨끗한 천으로 닦는다. 

09 작은 것이라도 목표를 세우고 살자

20 대까지는 열심히 공부하고, 30대부터는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직장생활까지, 요즘 여성은 너무 바빠서 피곤함에 아무 생각을 할 수 없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지치고 '내가 왜 이러고 살지'하고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그냥 시간을 보내지 말고 하루 단위, 1주일 단위로 목표를 세워 보자. 예를 들어 '오늘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 '오늘은 물을 2L 마시기' 등 남들 보기에는 작고 하찮아 보이는 목표라도 상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위해 뭔가 투자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얻는 성취감이나 만족감으로 정신건강도 챙기고, 더욱 보람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2 가지 언어, 특히 3가지 언어 이상을 쓰는 사람에게는 치매 발생률이 매우 적다는 보고가 있다. 사회 활동이나 새로운 기술·지식의 습득은 기존 뇌세포 사이의 회로를 유지해 줄 뿐 아니라 새로운 회로를 계속 만들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그 동안 가족을 위해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한 30~40대 여성은 우울증, 수면장애 등에 걸리기 쉽다. 철저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우울증을 예방하자.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강좌를 듣거나,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갖는다면 삶은 활기를 띨 것이다. 

10 가족력 파악해 집중 관리

자 신이 건강하더라도 조상이나 직계 가족의 병력은 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바이러스 간염 환자면 어떤 경로든 2세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위암이나 대장암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증가한다. 가족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내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암이나 질환을 예견하고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11 금연

우 리나라에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5만 명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500만 명에 이른다. 흡연은 당사자뿐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인한 타인의 건강에 대한 폐해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3차 흡연'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흡연장소에서 흡연하더라도 공간을 옮겼을 때 흡연자의 옷이나 머리카락 등에 여러 가지 유해성분이 묻어와 주변 사람에게 건강상 문제를 일으킨다는 주장이다. 금연 하면 얻는 건강상의 이득은 금연 직후부터 시작된다. 금연 20분 후에는 혈압과 맥박이 정상이며, 12시간 후에는 혈액 속 산소량이 정상이 된다. 2주 후부터는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폐기능이 회복된다. 이후에는 여러 질병의 위험이 감소되며, 5~15년부터는 질병 위험이 정상인과 비슷해진다.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금연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끊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나는 천 번도 넘게 끊었다!"라고. 금연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12 하루 2L 이상 물 마시기

현대인은 물보다 커피, 차, 음료를 많이 마셔서 탈이 난다. 커피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맹물만 물이다. 맹물을 하루 2L 이상 마시자. 

탈수는 생각보다 많은 건강상의 위험을 만들어 낸다. 한 시간에 한 컵 이상씩 규칙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배고프다'는 느낌은 갈증의 첫 번째 신호다. 모든 세포는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수분을 필요로 하고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진다. 얼굴에만 수분 공급하지 말고 적어도 하루 8잔, 2L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노력하자. 

13 가정의 재무구조 개선하기

부와 재산을 뜻하는 'Wealth'는 'Well Health(좋은 건강)'의 기본이다.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비용을 줄여 건강의 기본인 재무구조부터 확립하자. 

14 날씬하게 살기

1 주일에 한 번 이상 체중을 재며 몸매를 관리하자.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식탐은 늘어난다. 체중을 무서워하지 말고 정면 승부하여 자신의 기존 체중에서 1kg 이상 늘었으면 즉각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듯, 1kg을 방치하면 금방 3kg이 되고 5kg이 된다. 

15 더 나은 인간관계 유지

세 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는 때로는 위로가 되고, 종종 스트레스가 된다.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장점을 찾고, 감사할 일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 감사와 칭찬이야말로 자신의 세로토닌 시스템을 활성시키는 최고의 건강 행위이다. 또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쓸데없는 말이나 글은 쓰지 말자. 한번 잘못 나간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전전긍긍하는가? 너무 많은 말과 글은 결국 자신을 해치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16 절주

음 주에서 적당함은 무엇이고, 지나침은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담배나 마약과 달리 적절한 음주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적절한 양의 음주는 사망률을 낮추고,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당뇨병 예방에 효과 있다는 보고가 있다. 하지만 일정량 이상 음주는 오히려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발생을 증가시키고, 심방세동 등 부정맥을 일으킨다. 당뇨병과 고중성지방혈증을 초래한다. 또 간과 췌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술이 지나가는 위장관 관련 암 발생을 증가시킨다. 만성적인 음주는 대뇌·소뇌 등 신경계의 기능손상과 위축을 초래할 수 있고, 중풍이나 치매의 위험인자가 되기도 한다. 사람마다 술에 대한 신체적 조건이 다르고, 사회마다 음주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음주량의 적절한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지만, 의학적으로는 주간 음주량과 1회 최대 음주량으로 음주를 정의한다. 약 14g의 알코올을 함유하는 음주량을 1잔이라고 했을 때 양주·포도주는 맞는 잔으로 각각 1잔에 해당하며, 맥주는 캔맥주 1개 또는 작은 병맥주 1병, 소주는 20% 도수로 4분의 1병이 1잔에 해당한다. 위험한 수준의 음주는 성인 남성은 1주일에 14잔 이상, 1회 최대 음주량이 2시간 동안 5잔 이상이다. 성인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은 1주일에 7잔 이상, 1회 최대 음주량이 2시간 동안 4잔 이상이다. 술이 나를 마시게 될 때 결과는 너무나 자명하다.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그에 따른 여유로움과 유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자신을 다스리는 지혜뿐만 아니라 같이 음주를 하는 주변 사람에게도 적절한 음주를 권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17 마음에 귀 기울이기

고 통과 질병은 마음에서 비롯한다. 건강하려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마음부터 살핀다.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 'Yes' 답이 즉시 나온다면 문제될 게 없다. 'No'라면 이유는 무엇인지 관계·성취·자산 등의 항목을 나눠 곰곰이 따져 본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건강할 수 없다. 


18 매일 10%씩 에너지 비축

우 리는 무리한 일상을 꾸린다. 얼마나 무리한 일상을 꾸리는지 자기 직전에 알 수 있다. 잠들기 직전 스스로 몸 상태가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주어진 에너지를 남김없이 소비한 것이다. 잠들기 전 몸과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10% 에너지를 남긴 것이다. 매일 에너지를 남김 없이 소진하면 건강은 조금씩 나빠진다.

19 꾸준한 야외활동

우 리나라 사람은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하다. 부족한 비타민D를 채우려면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 비타민D 부족은 골다공증, 근육통, 근력저하, 고혈압의 원인이며, 유방암, 대장암, 심장병, 비만 등과 관련 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들어 있는 자외선을 통해 몸에서 만들어진다. 보통 봄·여름에는 하루 15~20분, 가을·겨울에는 1주일에 2~3시간 햇빛을 쬐면 충분히 생성된다. nded by 한

20 행복한 책읽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1주일에 3시간 이상 읽는다.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은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활성시키는 최고의 호르몬 훈련법이다.

-웹-

출처 :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왕중왕1 원글보기
메모 :

      아래양식에맞추어매물을등록  (글제목에위치와매매금액표기).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25-00 

면 적

791m2

  지목

임야 

239평

용도지역

보전관리지역 

용도지구

 

도로

남츨5미터 접함 

추천용도

전원주택 

위치(주소외상세)

양평밸리 북서측 인근위치/양평읍 및 강보임

매매금액

21,500만원 

융자

 

연락처

 

휴대폰

010-5281-9938 

매물특징

명의인4명 

홈페이지/카페링크

 

 매물 사진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1···433434435436437438439···469

+ Recent posts